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위해 해야할 일 > 성장칼럼

성장예측검사하기 검사후 1회무료 체험하기
회원가입 로그인
성장칼럼
성장정보 성장칼럼

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위해 해야할 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kiness

본문

부모들이 자녀의 성적 다음으로 관심을 쏟는 것이 뭘까? 바로 키다. 키는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그럼 키가 작은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성장 호르몬을 어떻게 정상적으로 분비시키느냐 하는 것이 키 성장의 열쇠다.


먼저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숙면을 취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래서 늦게까지 잠을 안 자거나, 쉽게 잘 깨는 예민한 아이들이 제대로 크질 못한다.


운동 역시 키 성장의 열쇠다. 성장호르몬은 신체적인 활동을 할 때 쏟아진다. 특히 숨을 헐떡이는 유산소운동 직후에 나온다.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이 곧 키가 크는 시간이다.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부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 어릴 대 고생한 사람치고 키가 큰 사람이 별로 없다.


비만 역시 성장에 훼방꾼이다. 비만세포가 증식되면 성장호르몬이 불필요한 지방대사에 소모돼 성장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여아의 경우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이른 분비를 촉진해 성조숙증과 이른 초경을 유발하고, 그 결과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만든다. 뚱뚱한 것과 건강한 것은 당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질병도 성장을 지연시킨다. 성장호르몬 분비장애를 일으키는 갑상선 기능저하증, 뇌하수체 기능저하 같은 호르몬 불균형, 성장판 부위의 골절 등은 키 성장에 치명적이다.


마지막으로 식습관이다. 식습관은 비만과 성장을 결정하고, 평생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어릴 때부터 부모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키가 크려면 단 것을 좋아하면 안 된다. 혈당이 낮을 때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지만 고혈당에서는 분비가 오히려 억제된다. 따라서 과자·음료수와 같은 간식도 별로지만,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도 권할만하지 못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키를 키우는 소중한 촉매제다. 비타민 중에는 A·C·D가 골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B군은 혈장단백질이나 근육, 결합조직을 만드는 데 많은 기여를 한다. 미네랄 중에서는 특히 뼈의 구성물인 칼슘과 인이 필요하고,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철·아연·마그네슘 등도 고루 공급해야 한다. [중앙일보]

키네스 지점 찾기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키네스를 이용하세요.

서울지역
강남점
잠실점
목동점
반포점
성북점
마포점
경인지역
분당점
일산점
부천점
수원점
평촌점
평택점
용인수지점
송도점
경상지역
대구점
부산점
창원점
해외
하노이점